(기타) 경기침체 및 투자위축 여파에 기술이전ㆍ나눔도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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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내용
글로벌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으로 인해 공공연구기관ㆍ민간기업의 기술 이전ㆍ나눔 건수가 급감했다. 다만 정부는 당장의 기술 이전나눔의 양을 늘리기 보다, 핵심 기술들이 사업화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는 질적 성장을 달성하는데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건수 지난 2021년 1만5383건에서 작년 1만2057건으로 감소했다. 민간기업 기술나눔 건수 역시 지난해 577건에서 올해 224건으로 줄었다.



실제로 공공연구기관의 지난해 기술이전 수입은 2810억100만원으로 전년(2643억2800만원)대비 5.9%(+167억원) 늘었다.



대표적으로 △한양대학교에서 L사로 하이니켈 양극재 신기술 특허양도를 통한 250억원 규모의 대형 계약 체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S사로 리튬이차전지 핵심소재 및 공정기술 특허매각을 통한 12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 등의 사례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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